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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ㅂ감동] 팬티만 입고 음식을 받은 여배우
2020. 6. 10.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코로나19로 일상에 제약이 걸리면서 밤낮없이 도로를 달리는 라이더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요즘이다. 그런 가운데 어려운 시기에도 음식을 배달해주는 라이더에게 너무나 고마웠던 한 여배우는 조금 색다른 선물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현지 시간) 러시아 매체 '트리니시(Триникси)'는 라이더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속옷 바람으로 음식을 받은 러시아의 여배우 마리아 레인(Maria Rein, 23)의 사연을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러시아 북서부의 상트페테르부르크(St Petersburg)에 사는 마리아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 음식을 배달시켰다. 당시 불가피하게도 속옷만 입은 상황에 주문한 음식이 도착했다. 어쩔 수 없이 가슴을 가린 채 음식을 받은 마리아는..